하이브 측 “박지원 대표이사 사임 결정된 바 없다” [공식]

사진=박지원 / 하이브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하이브가 박지원 대표 사임에 입장을 밝혔다.

하이브 측은 7월 24일 박지원 대표의 사임 보도가 나온 후 "결정된 바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머니투데이방송은 이날 박지원 대표가 하이브 합류 4년만에 사임한다고 보도했다. 박지원 대표가 최근 하이브 산하 계열사 중 한 곳의 외부 투자 유치 작업을 일단락 한 후 자신의 거취를 공유했다는 내용이다.

한편 박지원 대표는 2014년부터 넥슨코리아 대표, 2018년부턴 넥슨 글로벌 COO(최고운영책임자)를 역임했으며 2020년 5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2021년부터 하이브 대표이사로 일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