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이머 이목 끈 '퍼스트 디센던트', 글로벌 성장세 이어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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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루트슈터 게임 장르를 첫 도입한 '퍼스트 디센던트'로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괄목할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일 글로벌 출시된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직후 게임 플랫폼 스팀(PC)에서 동시 접속자 22만 명과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출시 6일차인 8일에는 최고 동시 접속자 26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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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글로벌 출시된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직후 게임 플랫폼 스팀(PC)에서 동시 접속자 22만 명과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출시 6일차인 8일에는 최고 동시 접속자 26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성과는 서양권 이용자의 주 사용 플랫폼인 콘솔(PS, 엑스박스)을 제외한 지표로, PC보다 콘솔 이용자 비중이 더 크기 때문에 실제 성과는 더욱 높다. 출시 4주차를 맞이한 현재도 이용자 및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흥행을 잇고 있다.
지난 2022년 10월 진행한 첫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서 총기 사운드, 최적화, 이동, 모션 등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했으며, 2023년 9월 실시한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에서 슈팅 액션, 콘솔 최적화, 캐릭터 매력도 등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약 200만 명의 이용자를 모았다.
오는 31일에는 신규 계승자 얼티밋 밸비 및 루나, 거대 보스 글러트니를 선보일 예정이며, 8월말에는 시즌1 업데이트를 통해 대규모 콘텐츠를 추가한다. 이 외에도 던전 콘텐츠, 메인스토리, 계승자 전용 스토리 등 즐길 거리를 추가한다.
이범준 넥슨게임즈 '퍼스트 디센던트' 개발을 총괄 PD는 "개발진은 앞으로도 이용자 분들의 플레이 경험을 통해 배우고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소중한 피드백에 귀 기울이고, 더 나은 게임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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