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문자알림 서비스' 구독자 10만 돌파

정준영 2024. 7. 24. 1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정 소식을 전하는 '문자 알림 서비스'의 구독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박일하 구청장은 "문자 알림 서비스 구독자가 10만이 되기까지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구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필요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정 소식을 전하는 '문자 알림 서비스'의 구독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매주 월요일에 구의 주요 사업, 행사 일정, 생활 정보 등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구민에게 필요한 핵심 정보를 간결하게 제공하려는 구청장의 구정 철학에 따라 쉬운 말로 작성되는 게 특징이다.

구는 "현재 구독자 수는 매주 정기적으로 문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10만2천470명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구는 구독자 10만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지난 23일 10만 번째 구독자를 구청장실로 초청해 기념행사를 갖고 동작사랑상품권 10만원을 증정했다.

또 오는 31일까지 구독자를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동작사랑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일하 구청장은 "문자 알림 서비스 구독자가 10만이 되기까지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구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필요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작구 문자알림서비스 구독자 10만 돌파 지난 23일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문자 알림 서비스' 10만 번째 구독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