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이승훈 “덱스에 MV 출연 부탁 안 해, 주객전도 될까봐”(정희)

서유나 2024. 7. 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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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이승훈이 '태계일주' 팀이 출연한 뮤직비디오에 방송인 겸 배우 덱스를 섭외 안 한 이유를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이승훈은 '태계일주' 팀 중 덱스가 뮤직비디오에 출연 못한 것을 언급하자 "덱스가 나오면 주객전도가 돼서 미연에 방지해야 하기 때문에 차마 연락드리지 못했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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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위너 이승훈이 '태계일주' 팀이 출연한 뮤직비디오에 방송인 겸 배우 덱스를 섭외 안 한 이유를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7월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첫 솔로 앨범 'MY TYPE'(마이 타입)으로 돌아온 위너 이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훈은 가사를 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지인과 술자리 하고 있었다. 친구가 취해서 상대 이성한데 '딱 내 스타일이야'라고 하는데, 저는 한 번도 실화를 기반으로 가사를 써 본 적이 없는 사람인데 그 상황이 너무 재밌어서 바로 '집에 가겠다'고 하고 뛰쳐나와 가사를 썼다. 초안이 하루 만에 나왔다"고.

이어 뮤직비디오에 기안84, 빠니보틀, 이시언 등 '태계일주' 팀이 출연한 것에 대해 "'태계일주' 프로그램에서 기안84님과 여러 번 호흡을 맞춰 '이번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고 해서 참여를 해주셨다"고 밝혔다.

김신영이 회식은 했냐고 묻자 끝나고 할 예정이라며 "형들이 잔뜩 소고기를 살지 돼지고기를 살지 기다리고 있다. 활동을 열심히 해서 돼지고기가 소고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또 이승훈은 '태계일주' 팀 중 덱스가 뮤직비디오에 출연 못한 것을 언급하자 "덱스가 나오면 주객전도가 돼서 미연에 방지해야 하기 때문에 차마 연락드리지 못했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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