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서 생산한 쌀 통합브랜드 공모전 개최…30일까지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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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에서 생산되는 쌀 이름을 공모한다.
경기 연천군은 오는 30일까지 연천에서 생산하는 통합 쌀 브랜드명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경기15호(연진쌀)' 개발에 따라 연천군의 정체성을 담은 통합 브랜드명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전은 연천군의 특색과 이미지를 반영하면서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쌀 브랜드명을 제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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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연천에서 생산되는 쌀 이름을 공모한다.
경기 연천군은 오는 30일까지 연천에서 생산하는 통합 쌀 브랜드명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전은 연천군의 특색과 이미지를 반영하면서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쌀 브랜드명을 제안하면 된다.
제출된 명칭은 특허정보검색서비스를 통해 저작권 침해 여부를 확인하고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우수작 두 작품에 각각 30만원을 수여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브랜드명은 BI 및 포장 디자인 개발 등 연천쌀의 경쟁력과 인지도를 높이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연천군의 역사, 문화적 배경, 지명 등을 반영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브랜드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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