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강한 남자’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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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강한 남자'로 변신한다.
박보검은 하반기 방송예정인 JTBC 드라마 '굿보이'를 통해 데뷔 후 첫 액션연기에 도전한다.
박보검은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전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 복싱선수 역할을 맡고 복싱을 처음 배우게 됐다"면서 "요즘 복싱을 연습하는 게 너무 재미있더라. 액션 장면이 많아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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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은 하반기 방송예정인 JTBC 드라마 ‘굿보이’를 통해 데뷔 후 첫 액션연기에 도전한다.
선보이는 작품마다 변신을 꾀했던 그가 이번엔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강렬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2022년 군 제대 후 처음 선택할 정도로 이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국민 남동생’과 같은 반듯하고 유약한 이미지를 벗어내겠다는 각오다.
드라마는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서 맞서 싸우는 액션 수사극이다.
극중 박보검은 강력팀 형사 윤동주 역을 맡았다.
타고난 맷집과 주먹으로 올림픽 영웅의 자리까지 오르지만 뜻하지 않게 좌절을 겪으면서 경찰이라는 두 번째 인생을 사는 캐릭터다.
복싱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설정에 따라 그는 현재 복싱을 배우며 한창 촬영 중이다.
박보검은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전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 복싱선수 역할을 맡고 복싱을 처음 배우게 됐다”면서 “요즘 복싱을 연습하는 게 너무 재미있더라. 액션 장면이 많아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박보검의 연기 변신을 도울 이들은 드라마 ‘나쁜 엄마’, ‘열여덟의 순간’ 등을 만든 심나연 감독이 연출을 맡고, ‘보좌관’, ‘라이프 온 마스’ 등의 대본을 쓴 이대일 작가가 손잡았다.
심나연 감독은 “박보검은 변화의 본능이 내제된 배우”라면서 “일말의 계산 없이 정의를 위해 자기 몸을 던지는 뜨거움과 해맑음을 동시에 가진 인물에 제격”이라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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