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 정주리, 이웃이 보낸 축하 선물에 감동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7. 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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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주리가 이웃들에게 임신 축하 선물을 받았다.

정주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웃 주민분께서 또 문 앞에 깜짝 선물을"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또 정주리는 빵 선물 인증샷도 남기며 "이 감사함을 어찌 전할까요. 모두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지난 17일 정주리는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라며 다섯째 임신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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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정주리 SNS
코미디언 정주리가 이웃들에게 임신 축하 선물을 받았다.

정주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웃 주민분께서 또 문 앞에 깜짝 선물을”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다섯째야 건강하게 만나자. 임신을 축하해요’라는 문구가 적힌 풍선이 담겨있다. 또 정주리는 빵 선물 인증샷도 남기며 “이 감사함을 어찌 전할까요. 모두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지난 17일 정주리는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라며 다섯째 임신을 발표했다. 그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일곱 식구의 앞날을 축복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넷을 두고 있다. 유튜브와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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