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전혜빈, 2명의 前남편과 쿨한 쓰리샷 “남편 부자”

서유나 2024. 7. 2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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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배우 전혜빈이 쿨한 쓰리샷을 선보였다.

전혜빈은 7월 2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젠틀맨스 가이드. 혹시 몰라서 배꼽 세개 준비해갔는디 다 떨어졌어요. 제발 꼭 보세요! 너무 재밌어서 150분 순삭 되는 기적의 뮤지컬"이라는 글과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전 남편들과의 인연으로 뮤지컬까지 관람하러 간 전혜빈의 의리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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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상훈, 전혜빈, 손우현 / 전혜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전혜빈이 쿨한 쓰리샷을 선보였다.

전혜빈은 7월 2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젠틀맨스 가이드. 혹시 몰라서 배꼽 세개 준비해갔는디 다 떨어졌어요. 제발 꼭 보세요! 너무 재밌어서 150분 순삭 되는 기적의 뮤지컬"이라는 글과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중 특히 눈길을 끈 사진은 정상훈, 손우현과 찍은 쓰리샷. 전혜빈은 "전 남편과(오케이 광자매) 최근 남편(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남편 부자"라고 쿨하고 유쾌하게 덧붙였다. 두 전 남편들과의 인연으로 뮤지컬까지 관람하러 간 전혜빈의 의리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2022년 9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방송된 MBC 2부작 단편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로 복귀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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