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모코이엔티와 6억대 손해배상 소송 최종 승소 (공식) [MK★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희재 측이 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선고에서 최종 승소했다.
지난 4일 서울고등법원은 모코이엔티가 김희재와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선고에서 "원고의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 소송비용은 원고가 모두 부담한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김희재 측이 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선고에서 최종 승소했다.
지난 4일 서울고등법원은 모코이엔티가 김희재와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선고에서 “원고의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 소송비용은 원고가 모두 부담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모코이엔티가 상고하지 않으면서 2심 판결이 확정, 김희재 측이 최종 승소하게 됐다.
이에 대해 모코이엔티 측은 일부 금액을 선지급했고 오히려 김희재가 콘서트 준비에 불성실했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2월 김희재와 소속사를 상대로 해외 매니지먼트 계약 및 콘서트 계약 불이행 등에 따른 손해배상금 약 6억 4000만 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11월 23일 열린 1심 선고에서 재판부는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며 소송 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라고 김희재 측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모코이엔티 측은 즉각 항소한 바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정음 “농구선수 김종규와 호감 갖고 만나...아직 조심스러운 단계” (공식입장) - MK스포츠
- ‘아침이슬’ 김민기, 위암투병 끝 별세...대학로 큰 별 지다 - MK스포츠
- 현아, 망사 스타킹에 핫팬츠 입고 고혹적 시스루 뽐내 - MK스포츠
- 안소희, 네이비 브이넥 드레스로 세련미 폭발! 스트랩 힐로 완성한 우아한 자태 - MK스포츠
- ‘돌아온 바람의 아들’ 이종범, 5출루 대폭발 “은퇴하고 13년만, 오늘 즐거웠다” - MK스포츠
- 중국→일본→중국 다음은 한국…양념게장과 삼겹살에 반한 中 196cm OH “내 별명은 드래곤, 韓에
- “주위에서 곧 백발 되겠다고…” 해설위원→코치→단장 출신 감독의 험난한 데뷔기, 그리고 왜
- 트라웃, 복귀 계획 차질...무릎 통증으로 재활 경기 중단 - MK스포츠
- LG, ‘Yeki’와 엘린이 응원 프로그램 출시 - MK스포츠
- 조규성의 미트윌란, UCL 예선 1차전 3-0 대승으로 본선 진출 가능성 파란불! 고영준, 파르티잔은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