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선넘은 사칭 계정에 분노 “지인에게 나인 척 메시지 보내”

서유나 2024. 7. 2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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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나가 선 넘은 사칭에 분노했다.

박하나는 7월 2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왜 저를 사칭하시죠? 제 지인에게 저인척 메세지를 왜 보내시죠?"라는 경고 글을 게재했다.

박하나에 앞서 손지창, 조혜련, 유재석, 박명수, 홍진경, 영탁 등 다수의 스타들이 이미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 바, 이젠 사칭 계정을 통해 지인에게까지 연락을 하는 유명인 사칭 행태가 우려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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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 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하나가 선 넘은 사칭에 분노했다.

박하나는 7월 2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왜 저를 사칭하시죠? 제 지인에게 저인척 메세지를 왜 보내시죠?"라는 경고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박하나의 계정 아이디와 소개글을 똑같이 따라한 사칭 계정이 담겨 있다. 박하나는 화난 이모티콘을 통해 직접적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박하나에 앞서 손지창, 조혜련, 유재석, 박명수, 홍진경, 영탁 등 다수의 스타들이 이미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 바, 이젠 사칭 계정을 통해 지인에게까지 연락을 하는 유명인 사칭 행태가 우려를 자아낸다.

한편 박하나는 혼성그룹 퍼니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 현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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