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3' 이시영, CG 같은 근육질 몸매로 여배우 편견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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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의 남다른 근육질 몸매가 화제다.
23일, 이시영은 '스위트홈 시즌3' 촬영 현장에서 틈틈이 운동하는 짧은 영상들을 게재했다.
이시영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력하는 모습 멋져", "언니처럼 되고 싶다", "CG 아닌가요?", "할리우드급 몸매 변신", "여배우도 멋질 수 있다!" 등 반응을 전했다.
시즌1 출연 당시에도 이시영은 'CG급' 몸매로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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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심수지 기자] 배우 이시영의 남다른 근육질 몸매가 화제다.
23일, 이시영은 '스위트홈 시즌3' 촬영 현장에서 틈틈이 운동하는 짧은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시영은 헬스장, 대기실, 촬영 현장 등 장소를 불문하고 근육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시영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력하는 모습 멋져", "언니처럼 되고 싶다", "CG 아닌가요?", "할리우드급 몸매 변신", "여배우도 멋질 수 있다!" 등 반응을 전했다.
이시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1부터 출연했으며, 당시에도 어마어마한 근육을 드러내며 액션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시즌1 출연 당시에도 이시영은 'CG급' 몸매로 찬사를 받았다.
이시영은 근육질 몸을 위해 체지방 8%의 몸매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시영은 "6개월간 개인적으로 PT를 하면서 몸을 만들었는데 노출이 있는 액션이 처음이어서 부담이 컸다. 시나리오에서 어느 부위의 노출인지 구체적인 게 없어서 전신을 고루 운동해야 했고, 몸을 벌크업해야 해서 많이 먹으면서 운동을 해야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운동하면서 새로운 근육들을 알게 됐다. CG 논란이 있던데 CG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시즌2 촬영 당시에도 숏컷 헤어 스타일에 남자 배우들 못지않은 근육질 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2020년 시작해 지난해 연말을 거쳐, 지난 19일 시즌3으로 마지막을 알린 '스위트홈'은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맞이하게 된 세상에서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처절하고 절박한 사투를 그렸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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