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웨이 아웃' 조진웅 "故 이선균의 몫까지 잘하고 싶었다"

김진석 기자 2024. 7. 24. 1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 웨이 아웃' 조진웅이 故 이선균의 빈자리를 채운 소감을 전했다.

24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 모 호텔에서 디즈니플러스, U+ 모바일 tv 오리지널 드라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극본 이수진·연출 최국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노웨이 아웃: 더 룰렛'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그리는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노 웨이 아웃' 조진웅이 故 이선균의 빈자리를 채운 소감을 전했다.

24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 모 호텔에서 디즈니플러스, U+ 모바일 tv 오리지널 드라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극본 이수진·연출 최국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 성유빈, 이광수, 김성철이 참석했다.

'노웨이 아웃: 더 룰렛'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그리는 작품이다.

조진웅은 고 이선균의 하차로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 이에 그는 "여느 작품과 같지 않을까 싶지만, 그렇지 않았다. 큰 슬픔이 있었다"라며 이선균의 빈자리를 언급했다.

조진웅은 "슬픔 자체로 머무르기보단 더 보템이 되고 싶었고, 잘 선보이고 싶었다. 그래서 저의 소신, 의지나 이런 것들이 더 견고하고 단단해 질 수 밖에 없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준비 기간이 짧았다는 건 저에겐 핑계였다. 그래서 더 열심히 작품에 임했다"라고 진심어린 소감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노 웨이 아웃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