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웨이아웃’ 김성철 “‘티라미수 케익’ 열풍 고맙지만 그만..글로벌 반대” 폭소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7. 2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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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철이 현재 화제몰이 중인 '티라미수 케익' 챌린지 열풍에 대해 "이제는 끝났으면 좋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설철은 24일 오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연출 최국희 이후빈, 각본 이수진)의 제작발표회에서 "6년 전 드라마 속 장면이다. 이렇게 지금까지 관심을 받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밴드 위아더나잇의 노래인 '티라미수 케익'은 지난 2018년 드라마 '투 제니'에서 김성철이 불러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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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유용석 기자
배우 김성철이 현재 화제몰이 중인 ‘티라미수 케익’ 챌린지 열풍에 대해 “이제는 끝났으면 좋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설철은 24일 오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연출 최국희 이후빈, 각본 이수진)의 제작발표회에서 “6년 전 드라마 속 장면이다. 이렇게 지금까지 관심을 받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밴드 위아더나잇의 노래인 ‘티라미수 케익’은 지난 2018년 드라마 ‘투 제니’에서 김성철이 불러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챌린지까지 시작돼 SNS를 통해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다. 김성철은 이에 “오래 전 드라마인데 이렇게 ‘끌올’돼서 사랑받는 것에 감사드린다. 그런데 이제는 끝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는 안 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라고 재차 강조해 웃음을 선사했다.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동시 공개되는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 성유빈, 허광한, 이광수, 김성철이 각각 ‘김국호’를 보호해야 하는 경찰 ‘백중식’,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 그의 법적 대리인을 맡은 변호사 ‘이상봉’, 정치 생명을 이어가려는 호산시장 ‘안명자’, 흉악범의 아들이자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서동하’, 한국에 온 킬러 ‘미스터 스마일’, 큰돈을 노리는 도축업자 ‘윤창재’, 대형 교회 목사 ‘성준우’로 분해 연기 시너지를 선보인다.

오는 7월 31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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