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트남 '서열 1위' 장례식에 '서열 4위' 왕후닝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공산당 '서열 4위' 왕후닝 전국정치협상회의 주석이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장례식에 참석한다.
시 주석은 쫑 서기장을 "확고한 마르크스주의자이자 베트남 공산당과 인민들의 위대한 지도자"라고 표현하며 지난 10년간 그와 긴밀히 접촉하며 깊은 동지애를 나눴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지난해 베트남을 방문해 쫑 서기장과 만나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전략적 중국-베트남 운명 공동체'로 격상한 점을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진핑 "10년간 긴밀히 접촉하며 동지애 나눠" 애도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 공산당 '서열 4위' 왕후닝 전국정치협상회의 주석이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장례식에 참석한다. 베트남에서 공산당 서기장은 '서열 1위'다.
후자오밍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대변인은 24일 "왕후닝 정협 주석이 시진핑 총서기의 특별 대표 자격으로 25~26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열리는 응우옌 푸 쭝 총서기 조문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진핑 주석은 지난 20일 주중국 베트남 대사관을 방문해 그의 별세에 애도를 표한 바 있다.
시 주석은 쫑 서기장을 "확고한 마르크스주의자이자 베트남 공산당과 인민들의 위대한 지도자"라고 표현하며 지난 10년간 그와 긴밀히 접촉하며 깊은 동지애를 나눴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지난해 베트남을 방문해 쫑 서기장과 만나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전략적 중국-베트남 운명 공동체'로 격상한 점을 언급했다.
그는 "양국 공산당과 두 나라의 관계와 세계 사회주의 운동의 대의에 대한 쫑 서기장의 공헌은 항상 기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의 강력한 지도력 아래 베트남 인민들은 반드시 슬픔을 힘으로 바꿀 수 있으며,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건설이라는 대의명분에서 더 큰 성과를 계속 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베트남 공산당은 지난 19일 성명을 통해 쫑 서기장이 노환과 심각한 질병 탓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산당 내 이인자인 또 럼 국가주석이 쫑 서기장의 업무를 대행할 예정이다. 이미 공산당은 쫑 서기장의 건강 문제를 알리며 럼 주석의 대행을 예고한 바 있다.
베트남은 12~14명이 정책을 결정하는 집단지도체제를 운영한다. 당 서기장(국정 전반), 국가주석(외교·국방), 총리(행정), 국회의장(입법)이 각각 서열 1~4위에 해당한다.
ejj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나래, 약 안 주니 '일 X같이 해' 막말…사과는 않고 노래방 가자고"
- "아내·두 아들 유학 보내고 11년 외도…남편, 동업자와 9살 딸까지"
- "남친 아이, 내가 낳고 싶어"…질투 끝 18개월 아기 죽인 미인대회 우승자
- 임신한 여친 입에 낙태약 먹인 30대 의사…별거 중인 아내 명의로 약 샀다
- 식물인간 며느리 5년째 간병한 시모, 아들에겐 "재혼 꿈도 꾸지 마" 단도리
- "박나래 주사 이모, 의료인 아닌 고졸 '속눈썹 시술 담당자'였다"
- 매일 40분 일찍 출근한 20대 직원 해고한 회사…법원 "규칙 위반해 정당"
- 강아지 데리고 온 손님에게 '빵 집게 써 달라' 부탁하자 "지X한다" 폭언
- "투잡 뛰는 동생 수술 급한데…백수 올케 '돈 없으니 1년 미뤄' 알바도 거부"
- "남편 생사 오가는데…빈손 면회, 되레 병원비 가로챈 시부모,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