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김성식에 안기는 장면 위해 물 안 마셔, 조금이라도 무게 줄여야”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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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김성식이 환상 케미를 자랑했다.
7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주인공 옥주현, 김성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식은 '베르사유의 장미' 넘버인 '이대로 아침까지'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에 김성식은 "아니다. 누나 많이 마셔도 된다. 별로 안 무겁다"고 말해 옥주현을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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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김성식이 환상 케미를 자랑했다.
7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주인공 옥주현, 김성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베르사유의 장미'는 유서 깊은 가문의 막내딸로 태어났지만, 집안의 명예를 이어가야 한다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근위대장이 되는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를 중심으로 진정한 자유와 사랑, 인간애를 프랑스 혁명기라는 장중한 역사의 흐름과 함께 담아낸 작품이다. 이케다 리요코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이날 김성식은 '베르사유의 장미' 넘버인 '이대로 아침까지'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김성식은 "어릴 적부터 오스칼(옥주현 분)과 함께 자라온 앙드레(김성식 분)가 오스칼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하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김성식이 해당 넘버를 부를 때 옥주현이 맡은 오스칼은 술에 취해 쓰러져있다고. 김성식은 "깨워도 안 일어나서 오스칼을 들고 일어나 부르는 노래"라고 이야기했다. 옥주현은 "안긴 채로 오래 매달려서 남의 노래를 듣는 신은 처음이라 조금이라도 무게를 줄이기 위해 물을 안 마신다. 그 신 끝나면 물을 하마처럼 마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성식은 "아니다. 누나 많이 마셔도 된다. 별로 안 무겁다"고 말해 옥주현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베르사유의 장미'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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