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티라미수 케익' 챌린지, 이제는 끝났으면" ('노 웨이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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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철이 '티라미수 케익' 챌린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극중 대형 교회 목사 '성준우'로 분한 김성철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티라미수 케익' 챌린지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챌린지 유행에 대해 "우선 너무 감사드린다. 이게 6년 전에 했던 드라마에 있던 장면인데, 끌올이 되어서 사랑을 받는 것에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라면서도 "이제는 끝났으면 좋겠다. 전 세계적으로 안 갔으면 좋겠다, 는 마음이 있다. '노웨이아웃'이 태평양을 건넜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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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김성철이 '티라미수 케익' 챌린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디즈니+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 성유빈, 이광수, 김성철이 참석한 가운데, 박경림이 진행을 맡았다.
극중 대형 교회 목사 ‘성준우’로 분한 김성철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티라미수 케익' 챌린지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김성철은 KBS 2TV 드라마 '투 제니(TO. JENNY)'에서 '티라미수 케익'을 부른 가운데 '티라미수 케익'은 'T라 미숙해'라는 밈과 함께 현재 유행 중이다.
이에 이광수는 "전 세계적으로 난리가 났다"라고 호응했고, 박경림은 "이 자리에서 불러 주실 수 있냐"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김성철은 한 소절을 부른 후 "제가 이런 공식 석상에서 노래 부르는 게 처음인데, 정말 죽을 거 같다"라고 호소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챌린지 유행에 대해 "우선 너무 감사드린다. 이게 6년 전에 했던 드라마에 있던 장면인데, 끌올이 되어서 사랑을 받는 것에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라면서도 "이제는 끝났으면 좋겠다. 전 세계적으로 안 갔으면 좋겠다, 는 마음이 있다. '노웨이아웃'이 태평양을 건넜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 웨이 아웃’은 총 8부작으로 오는 31일 1, 2부가 동시 공개된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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