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현충원 참배로 당대표 공식 일정 시작

유범열 2024. 7. 2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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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표가 24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한 대표는 방명록에서 "더 경청하고, 더 설명하고, 더 설득해서 국민의 마음을 얻고 함께 미래로 가겠다"고 썼다.

이날 참배에는 한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 최고위원, 진종오 청년최고위원,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등 지도부 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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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경청·설명·설득해 국민 마음 얻고 미래로"
오후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서 만찬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한 신임지도부가 2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분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한동훈 대표가 24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한 대표는 방명록에서 "더 경청하고, 더 설명하고, 더 설득해서 국민의 마음을 얻고 함께 미래로 가겠다"고 썼다.

이날 참배에는 한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 최고위원, 진종오 청년최고위원,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등 지도부 전원이 참석했다.

한 대표는 오늘 저녁 신임 지도부와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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