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티라미수 케이크 챌린지? 전 세계적으로 인기 얻지 않기를"

정승민 기자 2024. 7. 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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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이 최근 화제를 얻고 있는 '티라미수 케이크 챌린지'의 인기가 이제는 끝났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감회를 밝히기에 앞서 짧게 노래한 김성철은 "(인기에) 너무 감사드린다. 6년 전에 했던 드라마 장면인데 다시 끌올 돼서 사랑해 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면서도 "이제는 끝났으면 좋겠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지 않았으면 좋겠다. 대신 노 웨이 아웃이 태평양을 건넜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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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U+모바일tv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제작발표회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김성철이 최근 화제를 얻고 있는 '티라미수 케이크 챌린지'의 인기가 이제는 끝났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파크 볼룸에서 디즈니+-U+모바일tv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이하 '노 웨이 아웃')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 성유빈, 이광수, 김성철이 참석했으며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다.

최근 '티라미수 케이크 챌린지'를 직접 선보였던 김성철은 해당 챌린지가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감회를 밝히기에 앞서 짧게 노래한 김성철은 "(인기에) 너무 감사드린다. 6년 전에 했던 드라마 장면인데 다시 끌올 돼서 사랑해 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면서도 "이제는 끝났으면 좋겠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지 않았으면 좋겠다. 대신 노 웨이 아웃이 태평양을 건넜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노 웨이 아웃'은 오는 31일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동시 공개된다.

 

사진=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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