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평균 28만원…2024년 2학기 행복기숙사 정기 입사생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가 올해 2학기 정기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행복기숙사는 국·공유지를 활용해 여러 대학 학생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기숙사로,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주거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서명석 한국사학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행복기숙사로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걱정 없이 학업을 집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가 올해 2학기 정기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행복기숙사는 국·공유지를 활용해 여러 대학 학생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기숙사로,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주거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모집 중인 행복기숙사는 △동소문 행복기숙사(서울 성북구) △홍제 행복기숙사(서울 서대문구) △천안 행복기숙사(천안 동남구) △대구 행복기숙사(대구 중구) △부경대 행복기숙사(부산 남구)로 5곳이며, 수용인원은 총 4334명이다.
해당 지역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연장신청으로 졸업할 때까지 거주할 수 있다. 월평균 기숙사비는 관리비를 포함해 약 28만 원이다. 모집 일정, 기숙사비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행복기숙사는 △장애 학생 △임산부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대학생 △한부모가정 자녀 △다문화가정 자녀 △저소득가구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입주 우선권을 부여해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 2024년 2학기 기준 19개의 지자체 및 33개 대학과 협약을 체결해 지자체를 통해 지역 출신 학생의 기숙사비를 일부(월 5만~25만 원) 지원하는 할당제도 운용 중이다.
서명석 한국사학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행복기숙사로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걱정 없이 학업을 집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grow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띠동갑 상사에 당했는데 꽃뱀 취급"…성폭력 피해자, 회사 창 밖 투신
- '100억 자산' 82세 여성의 잘못된 끝사랑…50대 남친에 15억 뜯겼다
- "母 술집 5개 운영, 결혼만 7번…친부 누군지 몰라" 김광수 가정사 고백
- 커피 28잔 단체배달에 "씨XX이네"…배달기사, 업주 향해 쌍욕
- "솔비, 도화살 75%…남자 숨 막히게 하는 사주, 남편 복 없다"
- 최준희, 母최진실 똑닮은 미모…짧은 앞머리로 뽐낸 청순미 [N샷]
- "9호 처분 소년범이 예능 왜 나와"…'백종원 레미제라블' 논란
- 트와이스 모모, 브라톱 속 선명 복근…남다른 건강미 [N샷]
- '찍찍' 만두 파먹는 쥐 포착…'143년 전통' 딤섬집 위생 논란
- 이혜영 "운용자산 27조 남편과 같은 날 죽기로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