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라스 인연’ 오마이걸 승희에 애정 가득 “나중에 뮤지컬 했으면” (씨네타운)

장예솔 2024. 7. 24. 1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오마이걸 승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옥주현은 신청곡으로 오마이걸 승희의 '편지'를 요청했다.

앞서 옥주현과 승희는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 특히 옥주현은 아이돌 선배로서 승희를 살뜰하게 챙기는 면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옥주현 김성식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오마이걸 승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7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주인공 옥주현, 김성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옥주현은 신청곡으로 오마이걸 승희의 '편지'를 요청했다. 앞서 옥주현과 승희는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 특히 옥주현은 아이돌 선배로서 승희를 살뜰하게 챙기는 면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옥주현은 "후배 여가수 중에 보이스가 탄탄하고 나중에 저처럼 뮤지컬을 했으면 하는 후배들을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그중에 한 분이다. 얼마 전에 '라디오스타'를 통해 인연이 돼서 돌아오는 주에 뮤지컬을 보러 온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승희 씨를 응원하는 선배의 마음으로 승희 씨가 혼자 부른 노래를 신청하게 됐다"며 후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베르사유의 장미'는 유서 깊은 가문의 막내딸로 태어났지만, 집안의 명예를 이어가야 한다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근위대장이 되는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를 중심으로 진정한 자유와 사랑, 인간애를 프랑스 혁명기라는 장중한 역사의 흐름과 함께 담아낸 작품이다. 이케다 리요코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오는 10월 1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