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갑자기 옷을” 초등생 아들 휴대폰 보고 ‘멘붕’…음란물 챌린지 급속 확산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7. 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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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행하는 '일시 정지 챌린지'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유행 초기에는 주로 바디프로필 사진 등을 숨겨 놓은 정도였지만 챌린지가 확산하며 음란 행위를 하는 사진을 넣은 영상도 퍼지고 있다.

SNS 놀이라 생각해 해당 챌린지를 접한 청소년들이 무방비로 음란물에 노출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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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챗GPT 생성]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행하는 ‘일시 정지 챌린지’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준다는 이유에서다.

일시 정지 챌린지는 10초 남짓한 일상 숏폼 영상(짧은 동영상)에 순간적으로 스쳐 지나가는 음란 사진을 포착하는 놀이다.

24일 SNS에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자 숏폼 영상이 쏟아져 나온다.

유행 초기에는 주로 바디프로필 사진 등을 숨겨 놓은 정도였지만 챌린지가 확산하며 음란 행위를 하는 사진을 넣은 영상도 퍼지고 있다.

SNS 놀이라 생각해 해당 챌린지를 접한 청소년들이 무방비로 음란물에 노출되고 있는 셈이다.

상황이 이렇지만 관계 당국이 조치를 취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국내 플랫폼에는 콘텐츠 삭제 요청이 직접 가능하 반면,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은 해외에 본사가 있는 해외 플랫폼의 경우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지정해 접속을 차단하는 게 현재로선 최선이다.

이 경우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조취가 이뤄지기 어려운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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