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프라시아 전기’ 몰입감 넘치는 전투 ‘결사던전’…재미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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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공동 대표 김정욱·강대현)은 24일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신규 콘텐츠 '결사던전'을 업데이트했다.
'결사던전'은 최대 네 개의 결사가 경쟁을 통해 점수를 획득하는 리그 형식의 콘텐츠다.
'결사던전'은 '환생의 탑 쟁탈전', '메네스 섬멸전' 총 두 가지 콘텐츠로 구성되며 승리 시 리그 산정에 적용되는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메네스 섬멸전'은 순차적으로 등장하는 보스를 처치하여 점수를 획득하는 레이드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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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던전’은 최대 네 개의 결사가 경쟁을 통해 점수를 획득하는 리그 형식의 콘텐츠다.
매주 획득한 점수에 따라 결사 간 등급이 결정되는 점이 특징이다. 54 레벨 이상의 결사원을 열 명 이상 보유한 10레벨 이상의 결사는 신청을 통해 ‘결사던전’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결사던전’에서는 기존 쿼터뷰 시점과 함께 자유 카메라 시점을 지원해 보다 몰입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하다.
‘결사던전’은 ‘환생의 탑 쟁탈전’, ’메네스 섬멸전’ 총 두 가지 콘텐츠로 구성되며 승리 시 리그 산정에 적용되는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환생의 탑 쟁탈전’은 ‘창조의 정원’에 존재하는 네 개의 탑을 점령하는 경쟁 콘텐츠다.
제한 시간 내 최대한 많은 탑을 점령하는 결사가 더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탑을 점령하면 연계된 사냥터에서 PVP 면역 등 추가 효과를 받을 수 있어 탑을 공략하거나 방어하는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메네스 섬멸전’은 순차적으로 등장하는 보스를 처치하여 점수를 획득하는 레이드 콘텐츠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강력한 보스가 등장하며 캐릭터의 ‘명중’ 능력치와 상관없이 피해를 입힐 수 있어 공격의 재미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캐릭터 성장 및 조종이 가능한 ‘어시스트 모드 플러스’를 추가했다.
기존 ‘어시스트 모드’의 기능을 강화해 정해진 일정에 따라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다.
의뢰 자동 수행, 장비 제작, ‘추종자’ 파견 등 콘텐츠 자동 플레이 범위를 확대해 보다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프라시아 전기’는 오는 25일 20시 신규 월드 ‘카시미르’를 오픈한다.
‘카시미르’ 월드는 일부 지역에서 PVP(유저간 결투)가 불가능한 평화 렐름(서버)과 일반 렐름으로 운영되며 캐릭터 점핑 시스템을 활용해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9월 4일까지 접속만 해도 ‘2024 여름 감사제’ 이벤트를 통해 ‘빛나는 침식 해제 주문서 선택 상자’, ‘45레벨 영웅 장비 선택 상자’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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