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 정주리, 이웃들 축하 선물에 감동 "건강하게 만나자"

김나연 기자 2024. 7. 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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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섯째 임신을 발표한 코미디언 정주리가 이웃들의 축하 선물에 감동했다.

정주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웃 주민분께서 또 문 앞에 깜짝 선물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웃이 선물한 풍선에는 '다섯째야 건강하게 만나자. 임신을 축하해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또한 정주리는 다양한 종류의 빵 사진을 공개하며 "또 다른 이웃 주민분께서 빵 선물을. 이 감사함을 어찌 전할까요. 모두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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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정주리 /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최근 다섯째 임신을 발표한 코미디언 정주리가 이웃들의 축하 선물에 감동했다.

정주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웃 주민분께서 또 문 앞에 깜짝 선물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웃이 선물한 풍선에는 '다섯째야 건강하게 만나자. 임신을 축하해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또한 정주리는 다양한 종류의 빵 사진을 공개하며 "또 다른 이웃 주민분께서 빵 선물을. 이 감사함을 어찌 전할까요. 모두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7일 정주리는 "다섯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라며 다섯째 임신을 발표했다. 그는 뚜렷한 D라인을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일곱 식구의 앞날을 축복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으며 이번 임신으로 다섯째 아이의 엄마가 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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