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사랑에 빠졌다” 깜짝 근황, 폭풍 성장해도 러블리

사진=추사랑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폭풍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추사랑은 7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예쁘CHOO 맛있CHOO 디저트 사랑에 빠진 사랑"라는 글과 함께 짧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자신 앞에 놓인 디저트를 커다란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폭풍 성장한 추사랑의 모습과 여전히 귀여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영원한 우리 애기 마니컸네", "귀염둥이가 이쁜이 됐네. 그럼에도 여전히 귀염둥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결혼했다. 이후 2011년 추사랑을 품에 안은 부부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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