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주 데드풀...‘웰컴 투 렉섬3’ 오늘(24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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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렉섬 시즌3'가 바로 오늘(24일)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된다.
제75회 에미상 5관왕, 제6회 크리틱스 초이스 리얼TV 어워즈 '최고의 스포츠쇼' 수상,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 기록 등 작품성과 재미를 모두 갖춘 다큐멘터리 '웰컴 투 렉섬 시즌3'가 이날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동시에 '웰컴 투 렉섬 시즌3'에서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축구팀 '렉섬 AFC' 구단주로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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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에미상 5관왕, 제6회 크리틱스 초이스 리얼TV 어워즈 ‘최고의 스포츠쇼’ 수상,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 기록 등 작품성과 재미를 모두 갖춘 다큐멘터리 ‘웰컴 투 렉섬 시즌3’가 이날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렉섬 AFC’의 구단주로 활약하는 라이언 레이놀즈는 같은 날 개봉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으로 안방과 스크린을 모두 점령할 예정이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과 울버린’에서 데드풀 역을 맡아 울버린과 상극 케미부터 강렬한 액션 그리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동시에 ‘웰컴 투 렉섬 시즌3’에서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축구팀 ‘렉섬 AFC’ 구단주로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렉섬 AFC’가 프로 리그에 입성하기까지 모든 과정에 함께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정말 긴장감 넘치고 가슴 떨리게 만드는 시즌일 것”이라며 기쁨과 눈물이 함께 할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사람들은 저희가 ‘렉섬’을 변화시키는 다큐멘터리를 기대했겠지만, 사실 전 ‘렉섬’이 모두를 변화시킨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며 숱한 좌절에도 불구하고 꺾이지 않는 열정과 노력으로 무장한 ‘렉섬 AFC’가 보여줄 뜨거운 전율과 감동을 기대하게 만든다.
‘웰컴 투 렉섬’ 시리즈는 9월 15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제76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언스트럭쳐 리얼리티 프로그램 작품상, 리얼리티 프로그램 감독상,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상을 포함해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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