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광주맥주축제’ 공식 후원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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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2024 Gwangju FC TERRA X KELLY BEER FESTA(이하 광주 맥주축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하이트진로가 지역 상생에 기여하고자 꾸준히 함께해오고 있는 광주맥주축제가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창립 100주년을 맞은 대표 주류회사로서 축제의 현장에서 차별화된 즐길 거리로 소비자들이 한 여름 밤의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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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프로축구단 광주FC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광주축구전용구장 제2주차장에서 열린다. 하이트진로 신제품 ‘테라 라이트’와 ‘켈리’, ‘일품진로’ 등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이밖에도 K-POP 공연, DJ EDM 파티, 댄스 공연 등과 지역대표 먹거리존, 타투 스티커존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하이트진로가 지역 상생에 기여하고자 꾸준히 함께해오고 있는 광주맥주축제가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창립 100주년을 맞은 대표 주류회사로서 축제의 현장에서 차별화된 즐길 거리로 소비자들이 한 여름 밤의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하루 약 1만 명 이상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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