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신작 앞두고 다이어트 결심… 라면·감자튀김 유혹과 싸움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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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라면과 감자 튀김 유혹에 맞서고 있다.

배우 고현정이 24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고현정은 작품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고현정은 다이어트 중 먹고 싶은 음식(감자튀김과 라면)을 상상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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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라면과 감자 튀김 유혹에 맞서고 있다.

배우 고현정이 24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고현정은 작품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그녀는 음식 욕구를 참는 듯한 표정으로 면요리와 인스턴트 식품 이모티콘을 배경으로 하여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고현정은 다이어트 중 먹고 싶은 음식(감자튀김과 라면)을 상상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 배경과 패션 스타일을 간략하게 분석해보자면, 흰색 블라우스를 착용하여 단정하고 깔끔한 인상을 준다. 블라우스의 패턴이 없는 점이 심플함을 강조한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모습은 여성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이미지를 연출하며, 얼굴을 손으로 받치고 있는 자세는 다소 지친 듯한 느낌을 주어 다이어트 중 음식에 대한 갈망을 표현하는 데 적합하다.

고현정이 라면과 감자 튀김 유혹에 맞서고 있다. 사진=고현정 SNS
그녀의 이러한 배경과 패션 스타일은 단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며, 이는 그녀의 내추럴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고현정이 라면과 감자 튀김 유혹에 맞서고 있다. 사진=고현정 SNS
한편, 고현정은 연쇄살인마로 변신한다. SBS TV 새 드라마 ‘사마귀’는 연쇄살인마 ‘정이신’(고현정)과 경찰인 아들 ‘차수열’(장동윤)이 사마귀 모방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마귀’는 내년 방송 예정으로, 고현정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마귀’는 스릴러 장르로, 고현정이 맡은 정이신 역은 섬뜩한 연쇄살인마의 복잡한 심리를 표현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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