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7주 연속 빌보드 200 차트인 성공…자체 최장 기록

곽현수 2024. 7. 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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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ATEEZ)가 미국 '빌보드 200'에서 자체 최장기 기록을 쓰고 있다.

2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7월 27일자)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에 발매된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아워 : 파트1((GOLDEN HOUR : Part.1)'이 빌보드 200에서 121위를 기록했다.

앞서 에이티즈는 지난주 빌보드 200에 6주 연속 진입하면서 자체 최장 차트인 타이 기록을 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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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Q

에이티즈(ATEEZ)가 미국 '빌보드 200'에서 자체 최장기 기록을 쓰고 있다.

2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7월 27일자)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에 발매된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아워 : 파트1((GOLDEN HOUR : Part.1)'이 빌보드 200에서 121위를 기록했다.

앞서 에이티즈는 이 앨범 발매 직후 해당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네 앨범 연속 'TOP3'에 이름을 올렸다. 그다음 주에는 6위에 올랐으며 5주차와 6주차에서도 차트를 역주행 한 바 있다.

앞서 에이티즈는 지난주 빌보드 200에 6주 연속 진입하면서 자체 최장 차트인 타이 기록을 세뤘다. 그런데 이번주에도 차트인에 성공하면서 빌보드 200 진입 최장 기록을 세우게 됐다.

한편, 에이티즈는 최근 북미 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

특히 에이티즈는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북미 첫 스타디움 공연을 개최하고 2회차 공연까지 전석 매진시키는 등 뜨거운 현지 반응을 실감했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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