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때 중국어 학습서, 서울시 유형문화유산 지정 예고
김기훈 2024. 7. 24. 11:15
(서울=연합뉴스) 서울시는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중국어 학습서 노걸대신석언해(老乞大新釋諺解) 등 관내 유형문화유산 7건을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과 문화유산자료로 지정 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 예고된 유형문화유산은 노걸대신석언해와 정와선생문집 목판, 백련사 비로자나삼신괘불도·괘불궤이다. 사진은 조선시대 중국어 학습서인 '노걸대신석언해'. 2024.7.24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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