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 여름 극장가 韓 영화 최초 200만 돌파…손익분기점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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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탈주'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주'는 어제(23일) 개봉 21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004,722명을 동원하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여름 한국 영화 중 최초 200만 관객 돌파 기록이며 지난 4월 개봉한 '범죄도시4' 이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200만 관객을 동원한 것이다.
200만 관객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데 성공한 영화 '탈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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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탈주'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주'는 어제(23일) 개봉 21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004,722명을 동원하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여름 한국 영화 중 최초 200만 관객 돌파 기록이며 지난 4월 개봉한 '범죄도시4' 이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200만 관객을 동원한 것이다.
'탈주'는 '전국노래자랑',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을 연출한 이종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이제훈·구교환이 주연을 맡은 작품. 영화는 군복무 10년 차, 전역을 앞두고 희망이 없는 북한을 탈출하려는 북한병사 규남(이제훈 분)과 그를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 분)의 목숨 건 추격전을 생생하게 그렸다.
영화는 짜릿하고 시원한 추격 액션, 배우 이제훈과 구교환의 호연, 다채로운 이야깃거리를 던져주는 메시지와 인물 간의 흥미진진한 관계성 등이 관객을 사로잡은 요인으로 분석된다.
200만 관객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데 성공한 영화 '탈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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