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첨단산업 양자과학기술과 시민의 만남…'서울, 미트-퀀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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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서울시립과학관에서 '서울, 미트(Meet)-퀀텀'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첨단기술 산업의 근본이 될 양자과학기술을 시민에게 쉽게 알리고, 대중적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국내에서 연구 진행 중인 다양한 유형의 양자컴퓨터 큐비트와 컴퓨터 모형, 양자과학기술 관련 장비와 부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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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서울시립과학관에서 '서울, 미트(Meet)-퀀텀'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첨단기술 산업의 근본이 될 양자과학기술을 시민에게 쉽게 알리고, 대중적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국내에서 연구 진행 중인 다양한 유형의 양자컴퓨터 큐비트와 컴퓨터 모형, 양자과학기술 관련 장비와 부품이 전시된다.
또 양자과학기술의 권위자인 박권 고등과학원 교수, 허준 고려대 교수, 이용호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단장의 특별 강연이 열린다.
사전 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서비스(https://yeyak.seoul.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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