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첨단산업 양자과학기술과 시민의 만남…'서울, 미트-퀀텀'

김기훈 2024. 7. 24.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서울시립과학관에서 '서울, 미트(Meet)-퀀텀'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첨단기술 산업의 근본이 될 양자과학기술을 시민에게 쉽게 알리고, 대중적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국내에서 연구 진행 중인 다양한 유형의 양자컴퓨터 큐비트와 컴퓨터 모형, 양자과학기술 관련 장비와 부품이 전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미트-퀀텀' 포스터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서울시립과학관에서 '서울, 미트(Meet)-퀀텀'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첨단기술 산업의 근본이 될 양자과학기술을 시민에게 쉽게 알리고, 대중적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국내에서 연구 진행 중인 다양한 유형의 양자컴퓨터 큐비트와 컴퓨터 모형, 양자과학기술 관련 장비와 부품이 전시된다.

또 양자과학기술의 권위자인 박권 고등과학원 교수, 허준 고려대 교수, 이용호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단장의 특별 강연이 열린다.

사전 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서비스(https://yeyak.seoul.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kih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