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조카, 아빠 김민준+삼촌 섞은 ‘우월 DNA’‥너무 귀여워

왼쪽부터 지드래곤, 권다미의 아들(사진=지드래곤, 권다미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지드래곤의 조카이자 배우 김민준의 아들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공개됐다.

지드래곤의 누나인 권다미 씨는 2월 24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2022년 2월 4일 생인 아들은 어느덧 만 2세가 돼 훌쩍 큰 모습이다. 아빠 김민준, 삼촌 지드래곤을 교묘히 섞은 듯한 앙증 맞은 비주얼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설레게 만든다.

김민준은 지난 2019년 10월 패션 사업가인 권다미와 결혼해 결혼 2년 만인 2022년 2월 득남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12월 새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4일에는 KAIST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임명됐다. 임용 기간은 2024년 6월 4일부터 2026년 6월까지 총 2년으로, 지드래곤은 초빙교수뿐 아니라 카이스트 글로벌 앰버서더로도 임명돼 해외 홍보 강화에 나선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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