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 존재감 각인…"날 싫어하면 손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민아가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돈과 인간관계 모두 손익분기점을 따지는 캐릭터로 변신한다.
tvN·티빙 새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헤영, 연출 김정식) 제작진은 24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극 중 손해영으로 완벽 변신한 신민아의 당찬 매력을 담아 첫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
티저 영상은 결혼식장에 방문한 손해영의 모습을 담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저 영상 공개…8월 26일 첫 방송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신민아가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돈과 인간관계 모두 손익분기점을 따지는 캐릭터로 변신한다.
tvN·티빙 새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헤영, 연출 김정식) 제작진은 24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극 중 손해영으로 완벽 변신한 신민아의 당찬 매력을 담아 첫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
작품은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티저 영상은 결혼식장에 방문한 손해영의 모습을 담았다. 인생도 사랑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이 전문인 해영은 결혼식 축의금을 내면서도 깊은 고민에 빠진다. "나는 손해 보는 것도 싫고 주는 것도 싫거든"이라는 한마디가 축의금 액수를 두고 고민하는 해영을 솔직하게 표현한다.
해영은 손가락으로 0을 만들며 자신을 '손. 해. 영'이라고 소개한다. 특히 "날 싫어해 봤자 자기 손해야"라고 말하는 해영의 당당한 표정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다. 이익만을 추구하는 해영의 삶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오는 8월 26일 오후 8시 50분에 tvN과 티빙에서 첫 방송된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증원 파장] 의사들 '단일대오' 끝내 와해…올특위 운영 중단
- 세탁기 뚜껑에 비친 성폭행 현장…검사가 찾아냈다
- 與 당권 잡은 한동훈, '채상병 특검법' 리더십 시험대
- 野, 이진숙 '방송장악 청부업자' 규정…송곳 검증 나선다
- 與 수장으로 돌아온 韓, 尹과 '불안한 동거'…뇌관 곳곳에
- ‘구속 사퇴’ 이중근 부영 회장, 노인회장 명예회복 나서나
- 예상보다 저조한 권리당원 득표율…김두관 뒷심 발휘할까
- '자기 무고교사 혐의' 주수도 집행유예 확정
- [한일 콘텐츠 협업③] "합작하며 시장 개척"…'미스터트롯' 日 진출의 의미
- '더팩트 뮤직 어워즈', ITZY‧에스파‧뉴진스‧투어스 등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