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파리 간다…IOC '올림픽 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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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민호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정 '올림픽 프렌즈'로 2024 파리 올림픽에 참석한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호는 오는 26일(현지시각) 개막하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에 '올림픽 프렌즈'로 나선다.
민호는 지난해 '올림픽 프렌즈'에 선정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홍보하기위해 성화주자로 나서고, 루지 종목 선수들과 만나 직접 해당 종목을 체험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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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민호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정 '올림픽 프렌즈'로 2024 파리 올림픽에 참석한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호는 오는 26일(현지시각) 개막하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에 '올림픽 프렌즈'로 나선다.
'올림픽 프렌즈'는 선수가 아닌 유명 인사가 올림픽의 가치를 전파하도록 IOC가 신설한 프로그램이다.
민호는 지난해 '올림픽 프렌즈'에 선정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홍보하기위해 성화주자로 나서고, 루지 종목 선수들과 만나 직접 해당 종목을 체험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민호는 다양한 경기를 관람하고 현장의 열기를 관중과 공유할 예정이다. 또 대한민국 선수단의 승리를 위해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민호는 오는 8월1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 드라마 '가족X멜로'에 남태평 역으로 출연한다. 이어 오는 9월7일 서울 종로구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개막하는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의 밸 역에 캐스팅돼 연극에 데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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