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펙 페스티벌 2024’ 비비·더콰이엇·그레이 등 1차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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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펙 페스티벌 2024(RESFFECT Festival 2024)'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리스펙 페스티벌 2024'이 9월21일과 22일 양일 개최를 확정했다.
새로운 변화가 돋보이는 '리스펙 페스티벌 2024' 개최를 앞두고 엠플엔터테인먼트 박성효 대표는 "한국 힙합의 현재와 미래를 경험 할 수 있는 훌륭한 라이브 힙합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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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펙 페스티벌 2024(RESFFECT Festival 2024)’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리스펙 페스티벌 2024’이 9월21일과 22일 양일 개최를 확정했다. 페스티벌의 이름인 리스펙(RESFFECT)은 ‘리얼 사운드 이펙트(Real Sound Effect)’의 줄임말로,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힙합, R&B 뮤지션들이 라이브 밴드 셋으로 무대를 꾸리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리스펙 페스티벌의 정체성이 그대로 담겨있다.
주최사인 엠플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SNS채널을 통해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21일 토요일 공연에는 한국 힙합계의 빼놓을 수 없는 이름 타이거 JK, 한국 힙합의 유일무이 스타일, 독보적인 존재감 윤미래, 과감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경계를 넘나드는 뮤즈 비비, 부드럽지만 강력하게 스며드는 목소리 pH-1, 진솔하게 전하는 청춘과 낭만의 메시지 비오, 강하고 사랑스러운, 자유롭게 도전하는 올라운더 용용이 출연한다.
22일 일요일 공연에는 흔들리지 않는 한국 힙합씬의 중심 더 콰이엇, 한계없는 시도, 가장 넓고 깊은 색, 그레이, 이름 자체가 작품, 아이코닉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깊은 목소리로 매 순간의 진심을 담아내는 아티스트 우원재, 다채로운 스펙트럼, 대체불가 매력 쿠기, 한국 트랩의 최전선
스꺼러갱(lobonabeat!, BILL STAX, oygli),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질주 블랙넛, 미래로 세계로 뻗어가는 팔볼스웩 에잇볼타운(Kirin, Jason Lee, SFC.JGR, Jambino)이 출연을 확정했다.
특히 22일에는 코드 쿤스트와 우원재는 리스펙 페스티벌 최초로 합동 무대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새로운 변화가 돋보이는 ‘리스펙 페스티벌 2024’ 개최를 앞두고 엠플엔터테인먼트 박성효 대표는 “한국 힙합의 현재와 미래를 경험 할 수 있는 훌륭한 라이브 힙합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리스펙 페스티벌 2024’은 26일 얼리버드 티켓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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