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美 '글로벌 스핀 라이브' 출격…MC "무대 만날 수 있어 기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더 그래미 뮤지엄 : 글로벌 스핀 라이브'에 출격한다.
25일(현지시간) 진행되는 미국 '더 그래미 뮤지엄 : 글로벌 스핀 라이브(The GRAMMY Museum : Global Spin Live)'(이하 '글로벌 스핀 라이브')에는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더 그래미 뮤지엄 : 글로벌 스핀 라이브'에 출격한다.
25일(현지시간) 진행되는 미국 '더 그래미 뮤지엄 : 글로벌 스핀 라이브(The GRAMMY Museum : Global Spin Live)'(이하 '글로벌 스핀 라이브')에는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에 앞서 현지 진행자가 직접 기대감을 밝혀 이목을 끈다.
'글로벌 스핀 라이브'는 글로벌 아티스트를 조명하는 그래미 뮤지엄의 인기 온라인 퍼포먼스 시리즈다. 현지 내 뜨거운 관심 속에 제로베이스원의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해당 공연 티켓은 예매 오픈 직후 초고속 매진되며 제로베이스원의 전 세계적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이들의 공연을 앞두고 '글로벌 스핀 라이브'의 진행자인 에밀리 메이가 직접 제로베이스원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에밀리 메이는 "제로베이스원을 그래미 뮤지엄 '글로벌 스핀 라이브' 무대로 만날 수 있어 기쁘다. 제로베이스원의 이번 공연에 글로벌 팬들도 많은 기대를 할 것이다"라고 말해 이들의 존재감을 실감케 했다.
제로베이스원은 '글로벌 스핀 라이브'를 통해 현지 관객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그간의 커리어를 비롯해 최신 발매한 앨범, 음악 창작 과정 등에 대해 진행자와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들은 또한 제로베이스원표 청량 에너제틱 바이브를 보여줄 수 있는 2곡의 퍼포먼스도 선보일 계획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한편, 국내에서 발매한 3개 앨범을 연속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린 제로베이스원은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일 중화권 내 대형 음악 페스티벌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 2024'에 출격한 데 이어 8월에는 일본 최대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를 찾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그래미 뮤지엄]
제로베이스원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