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17주 지났음에도 美 빌보드 차트 선전
김진석 기자 2024. 7. 24. 10:55
아일릿(이로하·원희·모카·민주·윤아)이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7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이 글로벌(미국제외)과 글로벌 200에 각각 26위·53위로 랭크되며 17주 연속 차트인했다. 앨범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는 월드 앨범 14위를 차지했다.
아일릿은 데뷔 앨범 활동을 통해 '슈퍼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마그네틱'은 앞서 빌보드 메인 송차트인 핫 100(4월 20일 자)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4월 5일 자)에 진입해 K팝 데뷔곡 최초·최단기 입성 신기록을 썼다. 또한 이 노래는 멜론·지니·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일간 차트에서 약 4개월 간 상위권을 지키며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7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이 글로벌(미국제외)과 글로벌 200에 각각 26위·53위로 랭크되며 17주 연속 차트인했다. 앨범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는 월드 앨범 14위를 차지했다.
아일릿은 데뷔 앨범 활동을 통해 '슈퍼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마그네틱'은 앞서 빌보드 메인 송차트인 핫 100(4월 20일 자)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4월 5일 자)에 진입해 K팝 데뷔곡 최초·최단기 입성 신기록을 썼다. 또한 이 노래는 멜론·지니·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일간 차트에서 약 4개월 간 상위권을 지키며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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