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김태현 우중 첫 캠핑 “비구름 드리울 때=결혼 생활”(미자네 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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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미자 김태현 부부가 우중 속 첫 캠핑을 즐겼다.
7월 23일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미자가 고르고 고른 날짜에 첫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폭우와 천둥번개도 함께 했습니다 (ft.마지막 캠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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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미자 김태현 부부가 우중 속 첫 캠핑을 즐겼다.
7월 23일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미자가 고르고 고른 날짜에 첫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폭우와 천둥번개도 함께 했습니다 (ft.마지막 캠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미자는 영상 소개 글에 "남편씨와 첫 캠핑을 다녀왔다. 분위기 내려고 각종 음식을 싸 왔는데 하...폭우의 시작! 밤새 울려대는 천둥번개ㅎㅎ 마지막 쿠키영상까지 재밌게 봐주세요"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양고기, 각종 야채 등을 구우며 즐겁게 보냈다. 하지만 먹구름이 끼더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영상 속 김태현은 "이렇게 보면 날씨가 맑다가 이렇게 비구름이 이렇게 드리울 때가 있어. 결혼 생활도 마찬가지야. 마찬가지"라고 말하자 미자는 "지금은 어때 오빠? 맑을 때야? 비구름이야?"라고 되묻자 "먹어"라고 대답을 회피했다.
이에 미자는 "사랑해요. 나의 구름"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자 김태현은 "사랑해요. 나의 우박"이라고 웃음을 더한다.
그러자 미자는 "근데 오빠 뭘 먹어도 나는 국물이 땡긴다"고 라면을 끓였다. 두 사람은 우중 속 삼계탕 라면을 폭풍 흡입했다.
한편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이자 개그우먼 미자는 지난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김태현은 2003년 SBS 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웃찾사'에서 김신영과 함께 '행님아' 코너를 진행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미자와 김태현은 개인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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