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 정시아, 미술 천재 딸이 그린 초상화 자랑…자식농사 대박

정시아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의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정시아는 7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 그리고 서우가 그려준 나. 서우가 그려준 나는 표정이 너무나 온화해서 그렇게 살아야 할 것만 같다. 노력해 볼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는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화이트 민소매 상의를 착용, 큰 눈망울과 청순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그런 엄마를 똑같이 그려낸 서우는 수준급 그림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서우는 앞서 선화예술중학교에서 열린 미술 실기대회에서 직접 그린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작품", "서우 마음이 너무 예쁘다", "서우 그림 실력 무엇"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백윤식 아들이자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시아 아들 준우는 중학교 3학년으로 180cm를 훌쩍 넘는 훤칠한 키를 자랑하며 농구 선수로 활약 중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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