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대구서 '열혈사제 2' 촬영 포착…사제복 찰떡 소화

이유민 기자 2024. 7. 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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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폭염 속 사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화제다.

꾸준히 시즌2에 대한 이야기가 거론되던 상황에서 김남길 측 관계자는 24일 스포츠한국에 "김남길이 '열혈사제 2' 촬영 중이다. 해당 사진은 대구 촬영 중에 찍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열혈사제 2'는 김남길을 비롯해 이하늬, 김성균, 김형서(가수 비비)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 SBS에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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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커뮤니티 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김남길이 폭염 속 사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열혈사제 시즌 2' 촬영 목격담이 포착됐다. 꾸준히 시즌2에 대한 이야기가 거론되던 상황에서 김남길 측 관계자는 24일 스포츠한국에 "김남길이 '열혈사제 2' 촬영 중이다. 해당 사진은 대구 촬영 중에 찍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가 한 살인 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2019년 방송돼 최고 시청률 22%까지 치솟아 그 인기를 입증했다. 또 김남길은 그해 해당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을 받으며 높은 화제성을 증명했다.

한편 '열혈사제 2'는 김남길을 비롯해 이하늬, 김성균, 김형서(가수 비비)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 SBS에서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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