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휴닝카이, 만능 뮤지션…드럼·베이스 섭렵

정서현 인턴 기자 2024. 7. 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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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 멤버 휴닝카이가 드럼에 이어 베이스까지 섭렵했다.

1화에서 수준급 드럼 실력을 뽐냈던 휴닝카이는 한양대의 유일한 록 음악 동아리 '락 더 보헤미안'을 찾았다.

'휴닝이는 밴드부가 하고 싶어서'는 밴드에 대한 로망을 가진 휴닝카이가 직접 대학교 밴드부의 일상으로 뛰어들고 그 과정에서 겪게 되는 여러 에피소드를 그린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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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휴닝이는 밴드부가 하고 싶어서' 2화 속 휴닝카이.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2024.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 멤버 휴닝카이가 드럼에 이어 베이스까지 섭렵했다.

24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전날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휴닝이는 밴드부가 하고 싶어서' 2화를 공개했다.

1화에서 수준급 드럼 실력을 뽐냈던 휴닝카이는 한양대의 유일한 록 음악 동아리 '락 더 보헤미안'을 찾았다. 그는 마중 나온 밴드부원의 강렬한 포스에 잠시 압도됐지만 정회원이 되기 위해 체험한 '베이스 클래스'에서 숨겨진 재능을 발휘했다.

휴닝카이는 '초보 베이시스트들의 로망'으로 알려진 슬랩(Slap) 주법을 처음 배웠음에도 빠른 습득력을 보였다. 이를 본 부원들은 헛웃음을 터트리며 "왜 되지? 왜 잘하지?", "재능이 있는데"라고 감탄했다. 호주의 전설적인 록밴드 AC/DC가 부른 '하이웨이 투 헬(Highway to Hell)' 합주를 준비하는 휴닝카이의 모습에서 자유분방한 록 스피릿이 엿보였다.

이번 회차는 노천 극장에서 함께 식사하고 게임을 즐기는 캠퍼스의 낭만도 담겼다. 휴닝카이는 과잠(대학교 점퍼)을 입고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학교의 대표적인 포토스팟에서 기념 사진을 찍는 등 현실 대학생의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휴닝이는 밴드부가 하고 싶어서'는 밴드에 대한 로망을 가진 휴닝카이가 직접 대학교 밴드부의 일상으로 뛰어들고 그 과정에서 겪게 되는 여러 에피소드를 그린 콘텐츠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첫 일본 돔 투어 '액트 : 프로미스 인 재팬(ACT : PROMISE' IN JAPAN)'을 진행 중이다. 이 공연은 한국 가수 중 데뷔 후 최단기간 일본 4대 돔 투어다. 지난 10~11일 도쿄 돔에서 막을 올렸다. 오는 27~28일 교세라 돔 오사카, 8월4~5일 반테린 돔 나고야, 9월14~15일 미즈호 페이페이(PayPay) 돔 후쿠오카까지 열기를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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