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추석 선물 미리 준비하세요"… 최대 50% 할인

김서연 기자 2024. 7. 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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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추석 선물 '얼리버드'(더 빨리 준비하는 사람) 예약을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오는 25일부터 9월6일까지 '2024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홈플러스 측은 "고객들의 취향과 명절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높은 품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2024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기획했다"며 "한우, 주류 세트 등 인기 품목 확대는 물론 중·저가 상품 수요층을 위한 실속형 상품 수도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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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사서 일찍 주는 추석 트렌드 반영
사전예약 시 추가 10% 할인
홈플러스가 오는 25일부터 9월6일까지 800여종의 선물세트를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추석 선물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추석 선물 '얼리버드'(더 빨리 준비하는 사람) 예약을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오는 25일부터 9월6일까지 '2024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800여종의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매년 명절마다 농·축·수산물, 주류,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 최근에는 명절 연휴를 휴가로 활용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선물을 미리 구매해 일찍 전달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사전예약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 홈플러스는 한우갈비·전통 양념 소불고기·미국산 LA식 꽃갈비 등 다양한 정육 세트와 사과, 배 등 고품질 과일 세트, 프리미엄 주류, 수산물 등 800여종의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농협안심한우 갈비 냉동세트'(17만5000원)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 혼합세트'(13만6500원) ▲'전통양념 소불고기 냉동세트'(4만9630원) ▲'미국산 LA식 꽃갈비 세트'(9만3800원) 등이 있다.

프리미엄 선물 수요를 겨냥한 ▲'농협안심한우 명품갈비 냉동세트'(23만8000원) ▲'No.9 1++등급 한우오마카세 냉장세트'(49만9000원) 등도 준비했다.

과일 선물세트로는 ▲'해발 500m 백두대간 사과세트'(4만9900원) ▲'나주배 세트'(5만4900원) ▲'무진장 사과 나주배 세트'(6만9900원) 등이 있다.

다양한 주류 세트도 선보인다. ▲'스피넬리 라 테사 몬테풀치아노 다부르쪼+파세리나'(2만9900원) ▲'샤또 플레서 둘세+세미 둘세'(2만9900원) ▲'까테나 자파타 말벡+비 바이 퐁바데'(4만5500원) 등 다양한 와인과 위스키 세트를 준비했다.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추가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13대 행사 카드(마이홈플러스신한/홈플러스삼성/홈플러스스페셜신한/신한/삼성/국민/농협/우리/하나/롯데/BC/전북/광주) 결제 시 최대 50% 할인, 구매 금액대별 최대 600만원 상품권 또는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10대 행사 카드(마이홈플러스신한/홈플러스삼성/홈플러스스페셜신한/신한/삼성/국민/우리/하나/비씨/전북)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무이자 혜택과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을 진행한다.

홈플러스 측은 "고객들의 취향과 명절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높은 품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2024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기획했다"며 "한우, 주류 세트 등 인기 품목 확대는 물론 중·저가 상품 수요층을 위한 실속형 상품 수도 늘렸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ks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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