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 노년층 교육복지 혜택 제공

권태혁 기자 2024. 7. 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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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가 지난 22일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이하 연합회)와 회원 권익 신장 및 교육복지 혜택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이진경 건양사이버대 입학홍보처장, 조진선 입학홍보팀장, 최규주 입학홍보주임과 박상도 연합회장, 양성근 노인지도자대학장, 이인복 부회장, 임한모·남종우·권오균 센터장, 이상필 사무처장, 류재호 총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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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와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건양사이버대

건양사이버대학교가 지난 22일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이하 연합회)와 회원 권익 신장 및 교육복지 혜택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이진경 건양사이버대 입학홍보처장, 조진선 입학홍보팀장, 최규주 입학홍보주임과 박상도 연합회장, 양성근 노인지도자대학장, 이인복 부회장, 임한모·남종우·권오균 센터장, 이상필 사무처장, 류재호 총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건양사이버대는 연합회 회원이 학업을 경주할 수 있도록 장학금과 의료 시설 진료비, 장례식장 이용료 등을 지원한다. 연합회는 지역 노년층이 평생교육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대학 진학을 적극 권장하기로 약속했다.

이진경 처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쌓은 삶의 지혜와 덕으로 후손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며 "존경과 정성을 담아 회원분들이 마음껏 공부하실 수 있도록 준비된 대학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박상도 회장은 "건양교육재단이 지역 교육과 보건 분야에 헌신해 준 덕분에 더욱 살기 좋은 대전이 됐다"며 "학업에 목마른 회원들이 대학이라는 공간에서 삶의 의미를 더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도록 진학을 독려하겠다"고 화답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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