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삼성 갤럭시 탑재 소식에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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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마크로젠의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이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급등했다.
마크로젠은 이날 삼성전자와 유전체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마크로젠의 유전자·미생물검사 기반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이 삼성 헬스에 탑재돼 갤럭시 사용자에게 통합적인 개인 맞춤 건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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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마크로젠의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이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급등했다.
마크로젠 주가는 24일 코스닥 시장 개장 직후 급등, 오전 9시32분께 전일 대비 5640원(29.75%) 오른 2만4600원에 도달했다.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 오전 10시35분 현재 25.79% 오른 2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크로젠은 이날 삼성전자와 유전체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마크로젠의 유전자·미생물검사 기반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이 삼성 헬스에 탑재돼 갤럭시 사용자에게 통합적인 개인 맞춤 건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젠톡은 비만, 탈모, 영양소, 식습관, 운동, 수면 패턴, 피부 특성 등 검사 항목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유전자·미생물 검사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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