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최동석, 박지윤 집 떠난다 "있는 게 힘들어..이사 예정"[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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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동석이 이혼 조정 중인 아내 박지윤 명의로 된 빌라에 거주한다는 말이 전해졌던 가운데 그는 현재 이사를 준비 중이다.
이날 최동석은 "이사를 하게 됐다. 그 집은 사실 흔적이 남아있는 집 아닌가. 그래서 어느 순간 있는 게 힘들더라. 새롭게 환경이 변하면 '기분이 달라지지 않을까'란 생각도 든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최동석이 박지윤의 명의로 된 빌라에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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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는 최동석의 이혼 후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최동석은 "이사를 하게 됐다. 그 집은 사실 흔적이 남아있는 집 아닌가. 그래서 어느 순간 있는 게 힘들더라. 새롭게 환경이 변하면 '기분이 달라지지 않을까'란 생각도 든다"라고 말했다.
새롭게 구하는 집에 대해선 "아이들도 함께 지내야 할 집이다 보니 최대한 비슷한 환경을 만들려고 한다. 조건은 아이들이 와서 편하게 있으면 좋겠기에 방이 3개였으면 좋겠다"라고 희망했다.
앞서 한 매체는 최동석이 박지윤의 명의로 된 빌라에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빌라는 두 자녀의 제주국제학교 진학을 위해 단독 명의로 매입한 걸로 알려져 있다. 다만 최동석, 박지윤 측은 이와 관련해 사생활 문제라 확인이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한편 최동석, 박지윤은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최근 양육권을 두고 갈등을 빚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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