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는 홀로서도 당당해[화보]

리사. 루이 비통.

블랙핑크 리사가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22일 루이 비통은 리사를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리사는 음악에서뿐만 아니라 패션에서도 거침 없는 독창성으로 트렌드를 선도 중이다. 특히 최근 파리에서 열린 2024 여성복 가을-겨울 패션쇼에서 리사는 대담한 의상 선택을 통해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가 지향하는 독립적이고 강력한 여성복의 비전을 유감 없이 보여준 바있다.

리사. 루이 비통.

리사. 루이 비통.

한편, 리사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해 수많은 상과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또 최근에는 매니지먼트 회사 LLOUD Co.및 RCA 레코드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첫 싱글 ‘Rockstar’를 발표했고, 이 또한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큰 성공을 거뒀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