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아들 찰리, 이틀 동안 22오버파…안성현은 12위
김진우 기자 2024. 7. 24.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US주니어 골프 챔피언십은 타이거 우즈가 사상 최초로 3년 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을 남긴 대회인 데다 우즈가 디오픈을 마치자마자 아들을 응원하러 디트로이트로 달려와 화제를 모았습니다.
대한골프협회 최연소 국가대표이자 지난 18일 R&A가 주관하는 주니어 오픈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 우승한 안성현은 2라운드에서 이븐파 70타를 쳐 합계 1언더파 139타로 공동 12위에 올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찰리 우즈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가 아버지의 현장 응원에도 US주니어 골프 챔피언십에서 이틀 만에 짐을 쌌습니다.
찰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인근 오클랜드 힐스 컨트리클럽 북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10오버파 80타를 쳤습니다.
전날 12오버파 82타를 적어냈던 찰리는 2라운드 합계 22오버파 162타로 컷 탈락했습니다.
컷 기준 타수 4오버파 144타에 한참 못 미치는 성적을 낸 찰리는 다음을 기약하게 됐습니다.
US주니어 골프 챔피언십은 타이거 우즈가 사상 최초로 3년 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을 남긴 대회인 데다 우즈가 디오픈을 마치자마자 아들을 응원하러 디트로이트로 달려와 화제를 모았습니다.
대한골프협회 최연소 국가대표이자 지난 18일 R&A가 주관하는 주니어 오픈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 우승한 안성현은 2라운드에서 이븐파 70타를 쳐 합계 1언더파 139타로 공동 12위에 올랐습니다.
안성현은 64명이 1대 1 매치플레이로 겨뤄 우승자를 가리는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미국 골프 신동 마일스 러셀(미국)도 안성현과 함께 공동 12위로 매치 플레이에 나섭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컷을 통과해 주목받은 한국계 영국 선수 크리스 김은 5오버파 145타로 매치 플레이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환자 얼굴에 핀셋 떨어뜨려 각막 손상…치과 위생사 유죄
- [뉴스딱] 뒤집힌 차에 불 '활활'…운전석 살폈는데 "어디 갔지?"
- 모레면 장마 끝난다고 했는데…"섣불리 판단 못한다" 왜
- 금목걸이 건 김정은…머스크가 올린 패션쇼 1억 뷰 넘겼다
- 사망 뒤 불쑥 "보험금 줘라"…선원 사망 그 후 '선원 구하라법' 통과
- "군 상사, 270만 원 어치 주문해놓고 잠수"…고기 처리 어쩌나
- 160㎜ 쏟아진 부산…물 차오른 집에서 80대 고립됐다 구조
- 끓는 냄비 들자 '탕탕탕'…경찰 총격에 집에서 숨진 흑인
- 당장 출국인데 "티켓 불가"…줄줄이 피해에 "터질 게 터졌다" (풀영상)
- "최악 땐 월드컵 못 나가"…축구협회 감사 못 하나 [사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