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원, 재력가 집안 '조셉 오'로 '우연일까' 첫 등장

김현록 기자 2024. 7. 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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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원이 tvN 월화 드라마 '우연일까'에 '조셉 오'로 첫 등장했다.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첫 회에서는 윤준원과 채종협의 관계가 그려졌다.

조셉은 한국 출장 중인 후영에게 사촌동생과의 소개팅 자리를 주선했지만 후영은 이 자리에서 우연히 재회한 첫사랑 이홍주(권소현)에게 마음을 뺏겨 소개팅 자리를 급히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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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준원. 출처|tvN '우연일까'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윤준원이 tvN 월화 드라마 ‘우연일까’에 ‘조셉 오’로 첫 등장했다.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첫 회에서는 윤준원과 채종협의 관계가 그려졌다.

조셉(윤준원)은 강후영(채종협)의 친구이자 클라이언트다. 조셉은 한국 출장 중인 후영에게 사촌동생과의 소개팅 자리를 주선했지만 후영은 이 자리에서 우연히 재회한 첫사랑 이홍주(권소현)에게 마음을 뺏겨 소개팅 자리를 급히 마무리했다.

조셉은 후영이 자신의 사촌동생을 길거리에 버리다시피 하고 자리를 떠났다는 얘기를 듣고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남에게는 절대 돈 관리 안 맡기던 자신의 부친이 후영의 회사인 ‘락어셋’에 가족 자산을 맡기는 결정을 내리자 후영이 미국으로 복귀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윤준원은 재력가 집안 출신다운 수려하고 이지적인 외모와 중저음의 보이스 그리고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며 화려하게 등장,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고난 피지컬에 동양적인 마스크가 매력적인 윤준원은 실제 법대 출신이면서 수준급의 영어실력까지 갖추고 있어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착 맞는 연기를 펼쳤다.

윤준원은 최근 영화 ‘독친’의 남주로 활약하며 영화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또한 한-태국 합작 웹드라마 ‘기이한 로맨스’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해외에서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한편 ‘우연일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윤준원. 제공|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 윤준원. 출처|tvN '우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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