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진, 2005년 발매된 파란의 '첫사랑' 리메이크
김진석 기자 2024. 7. 24. 10:31
범진이 2005년 발매된 파란의 '첫사랑'을 재해석한다.
2005년 파란이 발표한 '첫사랑'이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 범진과 만나 19년 만에 새롭게 재탄, 원곡의 청량한 무드는 그대로 살리면서도 리드미컬한 밴드 편곡과 범진의 부드럽고 담백한 보이스가 드라마틱하게 어우러져 한층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범진은 '인사' '나의 하루' 등의 대표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 발매한 '인사' 누적 재생 수가 1억 회를 돌파하며 음원 강자로 굳건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웰컴투 삼달리' '소방서 옆 경찰서' 등의 드라마 O.S.T에서도 특유의 흡입력 있는 음색과 담백한 감성을 자랑해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범진은 이번 '첫사랑' 편곡에 직접 참여해 한층 더 풍부해진 음악성과 진정성을 선보였다. 더불어 먼데이키즈·황치열·길구봉구 등의 아티스트와 작업해온 신성진 작곡가가 협업해 원곡의 진한 여운과 감동을 새롭게 극대화했다.
'데자뷰 프로젝트'는 '처음 느낌 그대로, 그러나 새롭게 명곡의 감동을 경험하다'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된다. 세월이 흘러도 빛바래지 않는 명곡을 찾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전율과 기적 같은 순간을 선물하며 세대 간의 공감을 이룩해 내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2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2005년 파란이 발표한 '첫사랑'이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 범진과 만나 19년 만에 새롭게 재탄, 원곡의 청량한 무드는 그대로 살리면서도 리드미컬한 밴드 편곡과 범진의 부드럽고 담백한 보이스가 드라마틱하게 어우러져 한층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범진은 '인사' '나의 하루' 등의 대표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 발매한 '인사' 누적 재생 수가 1억 회를 돌파하며 음원 강자로 굳건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웰컴투 삼달리' '소방서 옆 경찰서' 등의 드라마 O.S.T에서도 특유의 흡입력 있는 음색과 담백한 감성을 자랑해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범진은 이번 '첫사랑' 편곡에 직접 참여해 한층 더 풍부해진 음악성과 진정성을 선보였다. 더불어 먼데이키즈·황치열·길구봉구 등의 아티스트와 작업해온 신성진 작곡가가 협업해 원곡의 진한 여운과 감동을 새롭게 극대화했다.
'데자뷰 프로젝트'는 '처음 느낌 그대로, 그러나 새롭게 명곡의 감동을 경험하다'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된다. 세월이 흘러도 빛바래지 않는 명곡을 찾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전율과 기적 같은 순간을 선물하며 세대 간의 공감을 이룩해 내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2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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