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최지우와 한솥밥…산타클로스 行 "열일 행보 예고" [공식]
이예주 기자 2024. 7. 24. 10:30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전소민이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을 이어간다.
24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소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로 주목받기 시작한 전소민은 드라마 '1%의 어떤 것', '크로스', '톱스타 유백이'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필모를 쌓아갔다. 특히 첫 악역을 맡았던 '쇼윈도 : 여왕의 집'이 좋은 시청률을 거두면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로맨틱 스릴러 영화 '베란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 전소민이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와 만나 열일행보를 예고해 기대가 쏠린다.
한편 전소민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에는 배우 김혜옥, 최지우, 천윤경, 염지영, 이상경, 이우제, 오민수, 안은호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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